명함 후가공 총정리: 박·형압·도무송으로 차별화
평범한 인쇄를 넘어 명함에 특별함을 더하고 싶다면 후가공을 고려해야 합니다. 박, 형압, 도무송 같은 기법은 손에 닿는 순간 명함의 가치를 끌어올립니다. 이 글에서는 대표 후가공 기법과 실무 적용 팁을 정리합니다.
박(Foil Stamping)
박은 금색, 은색, 홀로그램 등 금속성 필름을 열과 압력으로 종이에 입히는 기법입니다. 로고나 이름에 적용하면 강렬한 고급감을 줍니다. 박 작업용 디자인은 보통 별도 레이어로 K100(검정 100%) 단색 영역으로 지정합니다.
형압(Embossing/Debossing)
형압은 종이를 눌러 입체적인 요철을 만드는 기법입니다.
- 양각(엠보싱): 표면이 볼록하게 튀어나옴
- 음각(디보싱): 표면이 오목하게 들어감
형압은 무광 용지나 두꺼운 용지(300g 이상)에서 효과가 좋습니다.
도무송(Die-cutting)
도무송은 칼선을 제작해 명함을 원하는 모양으로 따내는 기법입니다. 모서리 둥글림(라운드)부터 로고 모양 커팅까지 가능해 형태로 차별화할 수 있습니다.
후가공 비교
| 후가공 | 효과 | 권장 용지 | |--------|------|-----------| | 박 | 금속 광택, 고급감 | 무광 코팅지 | | 형압 | 입체 요철 | 300g 이상 두꺼운 용지 | | 도무송 | 형태 변형 | 두꺼운 용지 | | 부분 UV | 부분 광택 | 무광 코팅지 |
후가공 작업 체크리스트
- 후가공 영역은 별도 레이어/색상(K100)으로 분리
- 박/형압은 얇은 선보다 면적 있는 요소가 안정적
- 형압은 두꺼운 용지(300g 이상) 권장
- 도무송 칼선은 안전 여백 고려해 설계
- 후가공 위치는 안전 여백 3mm 안쪽 배치
- 비용은 일반 인쇄 대비 상승하므로 예산 확인
자주 묻는 질문
Q. 박 작업 파일은 어떻게 만드나요?
박을 적용할 영역만 별도 레이어로 분리하고 K100 단색으로 채워 인쇄소에 전달합니다. 그라데이션이나 얇은 선은 표현이 어려우니 면적 있는 형태를 권장합니다.
Q. 형압은 아무 용지에나 되나요?
얇은 용지는 요철이 반대면에 비치거나 찢어질 수 있어 300g 이상 두꺼운 용지를 권장합니다. 무광 용지에서 입체감이 더 잘 살아납니다.
Q. 후가공을 여러 개 같이 할 수 있나요?
가능합니다. 무광 코팅 + 박 + 형압 조합처럼 함께 적용하면 고급감이 극대화되지만, 공정이 늘어 비용과 제작 기간이 증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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